사용자 참여설계라는 것이 워크숍 몇 번에 그림몇컷 그리거나 클레이(칼라찰흙)로 모양 주물럭 거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 대해 고민하고, 의견을 제시한뒤 그 공간이 실제로 구현되는 과정과 공간이 만들어진 후 깨끗하게 잘 써서 후배들에게 좋은 상태로 물려주는 것을 배우는 것 까지가 ‘사용자 참여’설계라고 학생들에게 설명해 주었다.
라운지 가운데에 자리한 파란색의 초고강도 콘크리트 (UHPC)로 만든 테이블을 만들 때 학생들에게 집에서 쓰지않는 폐 플라스틱(장난감, 병뚜껑 등)을 가지고 와서 그것들을 녹여서 테이블을 만드는 과정에도 학생들이 참여하게 함으로서 리사이클링(re-cycling)을 넘어 업사이클링(up—cycling)을 직접 체험해보는 사용자 참여 설계가 되도록 워크숍을 진행하였다.